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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 아카데미 우주왕복선과 부스터로켓 1/288 프라쟁이



요사이 환율문제로 수입 건프라 시장이 냉각기에 접어들면서, 그 분위기에 편승하는 듯 만들던 건프라는 제껴두고 스케일모델을 좀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그 첫타자가 뜬금없이 손을 댄 아카제 1/288 우주왕복선입니다. 좀 괴상한 스케일이지만 HGUC건프라 1/144 스케일의 절반사이즈에 해당하네요. ^^;;

이미 완성은 1월 30일에 마친 것이나, 이제서야 제작기를 올립니다. ^_^;;




박스를 열어보면 부품이 아주 단순합니다. 러너는 3장, 발사대 베이스, 조립설명서, 습식데칼, 그리고 주의사항...
스케일이 매우 작지만 선체 상하와 메인엔진 노즐부 등에 색분할을 해주는 등 나름 신경을 써 주었습니다.





설명서도 매우 간단... 단 4페이지로 끝납니다.



작례는 박스 측면에 나온 것을 참조했습니다. 부분도색 포인트를 확인하면, 주날개와 수직꼬리날개의 가장자리에 집중되네요. 콕피트 캐노피의 창틀에도 도색 포인트가... (아래에 받친 박스는 역시 아카데미에서 나온 우주왕복선 수송기입니다. 오비터는 똑같고 외부연료탱크와 부스터가 빠진 대신 수송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제작은 간단피니쉬이고, 제작기 사진을 꼼꼼히 찍지는 않았기에 제작기 자체도 좀 설렁설렁합니다...
선체 하부는 검정색으로 사출되어있긴 하나 모서리를 다듬고 하느라 검정색 스프레이질을 다시 해주었습니다. 더불어 수직미익은 마스킹을 해서 검정색 가장자리를 부분도색해 주었습니다.




외연료탱크와 부스터로켓은 덩치큰 두 부품의 앞뒤 결합으로 끝나기 때문에 측면 접합선이 너무 심한데다, 사출색도 흰색이라기 보다 약간 엷은 옥색 비슷해서, 수집접착제를 이용한 접합선 수정 후 서페이서와 흰색으로 스프레이질을 해주었습니다.




본체 오비터의 사출색은 별도 도색 없이 그대로 두었으며, 에나멜 부분도색을 해주고 먹선펜으로 패널라인을 그어주었습니다. 습식데칼은 아틀란티스, 엔데버, 컬럼비아, 디스커버리, 엔터프라이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엔데버호로 선택해(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 부착했습니다.



데칼링을 마치고 발사대에 세우기 전입니다.보조연료탱크 하단에 뚫린 두개의 구멍은 접합선 수정후 세척하다 새어 들어간 물을 빼기 위해 뚫은 것입니다. 오비터를 결합하면 안보이는 위치에 뚫어 물을 빼냈습니다. ^^;; 부스터로켓의 노즐도 건메탈 에나멜로 붓질을 해주었습니다.





발사대에 명패 습식데칼까지 부착 후 완성...  비교적 간단히 완성한 듯하지만 여기까지 약 5시간이 소요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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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욤빠리 2009/11/02 09:50 # 삭제 답글

    우와~~ 멋지시네요 !! 그런데 혹시 스탠드에 LED작업은 안하셨는지요;;;; LED 작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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